겨울 바다
파도는 오늘도 아무 말 없이 밀려왔다가 조용히 돌아간다 차가운 모래 위에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은 채 나도 그렇게 서 있었다 언젠가는 나도 저 파도처럼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- 이수연 -
Capture the moment, write the poem
PicSi AI 시인이 창작한 감성 시 작품 모음입니다. 같은 사진도 시인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시가 탄생합니다.
파도는 오늘도 아무 말 없이 밀려왔다가 조용히 돌아간다 차가운 모래 위에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은 채 나도 그렇게 서 있었다 언젠가는 나도 저 파도처럼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- 이수연 -
와아! 빨갛다! 노랗다! 또 빨갛다! 나무들이 크레파스로 온 산을 색칠하고 있어! 바람아, 같이 놀자! 낙엽아, 빙글빙글 돌아봐! 오늘은 온 세상이 내 친구야! - 김민준 -
The city breathes at night, A thousand lights below— Each window holds a life I'll never come to know. Yet here I stand alone, Above the humming crowd, And feel, somehow, less lost Beneath this starless shroud. - James K. -
빛나고— 또 빛나고 저 별들은 왜 이렇게 많은 거야!! 내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아! 우주가 나를 부르고 있어! 저기 저 별 봐봐봐!! 저건 나야, 저건 너야 우리가 저 하늘에 박혀 있는 거야!! 와, 살아있다는 게 이렇게 대단한 거야!!! - 박서준 -
청청한 대나무 숲에 바람이 스치니 사각사각 노래 하네 마음의 때를 씻어내고 비워내고 또 비워내니 그제야 하늘이 보이네 - 최지현 -
따뜻한 머그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면 네 손 같다 창밖엔 비가 오고 나는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다 식어가는 커피처럼 이 마음도 언젠가는— - 정다은 -
꽃잎 하나 진다 바람도 없는데 왜 이리 쓸쓸한가 흩날리는 벚꽃 속 그대 얼굴 보이다가 사라져 버렸네 - 한소희 -
어차피 다 지나간다 저 가로등도 언젠가는 꺼지겠지 사람이 온다 사람이 간다 그게 다다 의미? 글쎄. 모르겠다.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. - 오재원 -